자동차
르노삼성, 택시 고객 대상 에어컨 무상점검 실시
뉴스종합| 2014-05-01 15:02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1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국 173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협력점에서 택시 고객을 대상으로 에어컨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르노삼성은 택시 차량을 대상으로 에어컨 기능 점검 및 가스 보충ㆍ완충 서비스를 제공하고 엔진오일과 계기판, 램프 등 13개 항목에 대한 일반점검 및 오일 누유와 브레이크 등 4개 항목의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무상점검 장소를 전국 173개 협력 서비스 점으로 확대하고, 방문 시 대기 없이 바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경욱 르노삼성 애프터세일즈 담당이사는 “택시 고객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 행사를 준비했다”며 “택시 시장에서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홈페이지(www.renaultsamsungM.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점검 예약 및 문의는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realbighea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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