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새벽월드컵’ 눈 피로 호소 심각
뉴스종합| 2014-06-19 17:49
디알엑스플러스, ‘비전스마트슈프림’ 15~40% 할인


월드컵 열기가 달아오르는 만큼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우리와 시차가 12시간이나 나는 만큼 경기는 모두 이른 새벽이나 아침에 열린다.

이 때문에 부족한 수면과 장시간 TV 시청으로 눈 건강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 TV를 장시간 볼 경우 눈의 조직들이 긴장, 피로가 누적되며, 특히 어두운 곳에서 시청하면 동공이 확대돼 눈의 피로는 가중된다.

이런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회사 디알엑스플러스(대표 차지운)는 ‘블랙커런트(카시스베리)’가 대량 함유된 눈건강 제품 ‘비전스마트슈프림’을 할인 판매한다. 비전스마트슈프림에는 불루베리 보다 안토시아닌과 비타민C가 각각 4.3배, 10배가 함유돼 있다. 폴리페놀은 2.5배나 많다. 


디알엑스플러스는 브라질 월드컵 폐막날인 다음달 14일까지 비전스마트슈프림을 구매수량에 따라 15~40% 깎아준다.

눈건강 전문연구기관인 미국 비전스마트센터 연구 결과, 베리류의 왕으로 불리는 블랙커런트에 존재하는 두가지 안토시아닌 성분은 유일하게 눈까지 효능이 전달되는 물질로 나타났다.

디알엑스플러스 차지운 대표는 “눈의 피로를 그냥 지나치면 시력저하 뿐 아니라 백내장, 녹내장 등의 심각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눈을 위해 멀티비타민 눈영양제를 꾸준히 섭취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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