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가 이달 20일부터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과 손잡고 냉동 파인애플스틱과 망고스틱을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돌(Dole) 코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냉동 파인애플, 냉동 망고 스틱은 어디서나 간편하고 손쉽게 먹을 수 있도록, 천연 파인애플과 망고의 껍질을 벗기고 한 입 크기로 손질하여 개별 포장한 제품.
GS25 측은 “생과를 그대로 얼렸기 때문에 과일 본연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더운 여름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가격은 각 1200원이다.
김재순 GS리테일 MD는 “돌 사와 상품기획 단계부터 편의점에 맞는 컨셉으로 공동 개발함으로써 보다 맛있고 믿을 수 있는 색다른 냉동 망고와 파인애플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열대 과일의 풍미와 시원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만큼 여름철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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