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오구쌀피자, ‘201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수상
뉴스종합| 2014-06-20 11:16

오구본가(대표 임현종)의 국내 토종 피자 브랜드 오구쌀피자(59쌀피자)가 지난 19일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피자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안전학회가 후원한 ‘2014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은 품질경영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것을 찾아내고 양질의 제품과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를 심사해 시상하는 행사다.

총 197개 부분의 936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소비자 1만 437명의 투표와 전문가의 최종 심사 및 검토를 거쳐 31개 브랜드가 선정했다. 피자 부문을 대상을 받은 오구쌀피자는 품질만족도, 인지도, 구매실적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구쌀피자는 오곡으로 만들어 맛과 영양을 한 번에 잡은 웰빙도우피자 브랜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과감히 가격 거품을 파괴하고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신메뉴를 선보이며 높은 고객 충성도를 자랑한다.

최근에는 창업 문의가 쇄도하며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브랜드 로열티가 없어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 가능한 오구쌀피자는 인테리어 변경 등 가맹점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지우지 않을 뿐 아니라 자체 물류 센터를 보유하고 있어 원활한 운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오구쌀피자 관계자는 “이번 소비자 품질만족대상 피자 부문에서 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만족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구쌀피자는 최근 1타 3피자를 출시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그콘서트의 인기 개그맨 안소미, 복현규, 유인석을 모델로 기용해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 및 광고활동을 펼치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