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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S.Zone 매장에서 삼성제품을 만나세요"
뉴스종합| 2014-07-11 09:41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KT의 삼성 모바일 전문 체험형 공간 ‘S.Zone 매장’이 전국 23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KT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운영 중인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공간 ‘SIS(Shop In Shop) 매장’의 명칭을 ‘S.Zone(Samsung Zone) 매장’으로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S.Zone 매장’은 지난 3월 선보인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상권 총 23개 지역까지 확장했다.매장 내에서 삼성의 최신 모바일 기기들과 액세서리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고, 다양한 혜택과 전문적인 상담까지 가능해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KT는 이번 S.Zone 매장 확대 오픈을 기념해, 7월말까지 전국 23개 S.Zone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삼성전자 단말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요금 상품권, 방수팩, 차량용 충전기 등 10만원 상당의 악세서리로 구성된 ‘Wow-Pack’, ‘삼성 정품 S-View 커버’, ‘말리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KT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인 ‘SIS(Shop In Shop) 매장’의 명칭을 ‘S.Zone(Samsung Zone) 매장’으로 변경하고, 방문 및 구매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S.Zone 매장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나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Wow-Pack’과 ‘갤럭시11 후면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갤럭시노트3’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정품 ‘S-뷰커버’를, ‘갤럭시S4 LTE-A 16GB’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우스 오브 말리 이어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KT 마케팅부문 디바이스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구축된 ‘S.Zone 매장’의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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