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그린스토어, 눈건강 ‘루테인제품’ 2종 출시
뉴스종합| 2014-09-16 11:30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건강기능식품업체 그린스토어(대표 박영창)는 ‘아이프로텍트루테인’과 ‘아이브라이트루테인’ 등 루테인 제품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모두 식약처 기준 최대 함량인 루테인 20mg을 함유했으며 비타민E, 아연 등 항산화영양소를 함께 함유한 게 특징이다.

‘아이프로텍트루테인’은 기존 제품에 함유됐던 비타민A 성분을 베타카로틴(2500IU)으로 대체했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가장 안전한 공급원으로 당근에서 추출한 천연원료를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밖에 비타민C 30mg과 고급 부원료 빌베리추출물을 함유해 항산화효과를 높였다고. 


또 ‘아이브라이트루테인’은 비타민A를 일일권장량 기준치 100% 함유하였으며, 영국 DSM사의 프리미엄 비타민C를 35mg 함유한 제품이다. 소비자가격은 아이프로 2개월분 3만5000원(400mg 60캡슐), 아이브라이트 1개월분 1만5000원(500mg 30캡슐)이다.

그린스토어는 전국 5128개 약국에 입점된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이다.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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