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 LG생명과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은 관절통증을 줄이고, 관절과 뼈 건강을 동시에 지켜주는 복합제품 ‘관절엔 강황’<사진>을 22일 출시했다.
관절엔 강황은 LG생명과학과 척추관절 전문병원 나누리병원이 공동 연구개발로 내놓은 건기식이다. 관절과 연골 건강 개선 효과가 입증된 천연 신소재 강황추출물과 비타민D, 셀레늄의 3중 영양설계, 관절염증 관절통증 골다공증의 개선을 위한 3중 기능설계로 만들어졌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강황추출물은 시험관 실험을 통해 염증 감소, 동물 실험을 통해 만성염증과 급성부종 개선이 확인됐다. 또 인체시험 결과 강황추출물을 섭취한 실험군이 글루코사민 섭취 대조군과 비교해 섭취 21일차부터 관절통증, 관절마찰음, 관절삼출물, 관절불편 등이 빠르고 효과적으로 감소된 것이 입증돼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황추출물은 강황에서 관절에 좋은 튜마릭(Tumeric) 성분만 추출해 만든 천연 신소재다.
관절엔 강황은 강황추출물 외에도 칼슘의 체내 흡수를 향상시키고 뼈의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줘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감소시켜 주는 비타민D,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영양소 셀레늄이 함유돼 있다고 덧붙였다. 가격은 4주분 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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