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시행하고 있는 법인 자금운용 컨설팅 서비스가 법인 고객과 금융투자업계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법인의 자금운용과 관련된 토탈케어를 제공하는 컨설팅 서비스는 보유자산 개별분석, 포트폴리오 운용현황 분석, 보유자산 리밸런싱 및 맞춤 상품제안, 자금운용 담당자 대상교육, 사후관리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총 자산규모 100억 이상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자금운용컨설팅은 현장경험을 거친 베테랑PB 출신인 솔루션파트너와 채권, 자산배분, 주식, 부동산, 세무 등 전문가가 총 출동하여 각각의 법인에 적합하게 설계된 맞춤형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14년 4월 이후 대학기금, 공제조합, 일반법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는 법인 자금운용 컨설팅 서비스는 법인 보유 회사채 크레딧 분석, 교체 매매 컨설팅, 자금운용적정성 분석 및 신규투자상품 제안 등의 서비스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또한 전담 PB에 의하여 자산관리가 이루어지는 VVIP 고객들과 같이 최상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것도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의 법인 자금운용 컨설팅 서비스를 희망하는 법인은 신한PWM 및 지점을 통하여 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이창훈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부장은 “법인 자금운용 컨설팅은 진일보한 신한금융투자의 자산관리 서비스의 한 부분”이라며 “법인 고객의 입장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시원한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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