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치솟는 전셋값 부담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아파트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서 ‘수성구 신성미소지움’ 아파트가 성황리에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 17층 총5개동 298세대로 규모다. 전용면적 84㎡ 중소형 구성에 남향위주 단지 배치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 아직 홍보관 오픈전임에도 조합원신청 문의가 쇄도하면서 현재 일부 동 호수는 마감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상반기 개통되는 도시철도3호선 수성시장역과 2호선 대구은행역에 인접해 있다. 또 대구 전역을 연결하고 있는 신천대로 접근성이 우수하다.

아파트 주변에는 동성초, 대구동중, 대구중, 경신고, 대구과학교등이 가깝다. 대구 최고로 꼽히는 수성학군 물로 범어네거리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 홈플러스, 롯데슈퍼, 대백프라자등 쇼핑공간이 풍부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조합관계자에 따르면 가입조건은 500만원으로 동, 호수 지정이 가능하다. 조합원의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중도금은 60% 무이자로 진행된다.

수성1차 지역주택조합(가칭)수성구 미소지움아파트 홍보관은 오는 4월 2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

문의: 1688-3918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