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갤러리아百, 27일부터 브랜드세일
뉴스종합| 2015-03-26 17:48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에 앞서 일부 브랜드가 참여해 선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브랜드세일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서는 봄 상품전 및 사은행사 등을 진행하여 고객을 맞이한다.

우선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26부터 29까지 4일간 2층 매장에서는 명품특별 초대전이 연다.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비비안웨스드우드 브랜드 상품을 40%~60% 할인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으며, 닥스, 헤지스, 일꼬르소델마에스트로, 질스튜어트 브랜드에서는 10% 할인이 주어진다. 또한 닥스제화, 탠디, 여성캐주얼 SOUP, GGPX, 숙녀정장 리본, 고세 20%, 빈치스벤치 핸드백, 여성의류 온앤온, 개리스노트 등에서 10% 브랜드세일을 진행한다.

그리고 천안에 위치한 센터시티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9일(일) 3일 동안 DKNY맨 브랜드데이 10%할인을 진행하고,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나이키·아디다스 라이벌전’과 마에스트로, 지이크, 지오지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한 남성의류종합전을 진행한다. 그리고 남문 옥외광장에서는 K2, 콜롬비아, 몽벨 등 8개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여 ‘아웃도어 봄산행 특집전’을 연다.

아울러 야구시즌을 맞아 충청지역의 타임월드와 센터시티에서는 한화이글스 선전을 기원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5만원이상 구매시 응원메시지를 작성한 후 3월 27일부터 4월 2일까지 응모후 추첨을 통해 1등 김성근 감독 싸인3종세트, 2등 김태균 주장 싸인3종세트, 3등 한화이글스 스타플레이어 싸인볼을 증정한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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