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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방망이가 정말 좋았다…패스트볼 때려 홈런 만들어내”
엔터테인먼트| 2015-03-30 07:54
[헤럴드 경제] 강정호가 투런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는 3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챔피언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시범경기에 6번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9회말 결승 투런 홈런을 날렸다.

7회에는 역전 적시타를 날리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 맹타를 휘둘렀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는 “강정호가 2개의 안타와 함께 슬럼프를 벗어났다”고 소식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클린트 허들 감독도 “강정호의 방망이가 정말 좋았다”면서 “브레이킹 볼을 잘 참았고, 패스트볼을 때려 안타와 홈런을 만들었다. 이런 결과 만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칭찬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4-2로 승리했다.

첫 시범경기에서 홈런, 두 번째 경기에서 2루타를 친 강정호는 이후 방망이가 잠잠해 시범경기 타율이 1할2푼9리까지 뚝 떨어졌다. 하지만 애틀랜타를 상대로 다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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