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신세계그룹이 전통시장판 ‘국산의 힘 프로젝트’를 통해 전통시장 스타상품 발굴에 나선다. 신세계그룹은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를 열고 전통시장 스타 상품 육성을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이날 전통시장 우수상품 페어에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전국상인연합회가 자체적으로 선정한 72개 점포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직접 나서 100여개의 상품을 소개하고 맛을 시연했다. 행사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babtong@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