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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농협유통, 델라웨어 포도 출시
포토&영상| 2015-04-14 14:16
[헤럴드경제=이상섭 기자]농협하나로클럽과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주)농협유통은 국내에서 올해 첫 출하된 대전 산내지역의 ‘델라웨어’ 포도 1팩(200g)을 1만1000원에 선보였다.
포도 품종의 하나인 ‘델라웨어’는 하우스 재배 품목으로 연중 출하 시기가 가장 빠르며, 일반 포도와 달리 씨가 없고 알 크기가 작아 먹기 편하고, 당도가 17~18브릭스로 일반 포도보다 3브릭스정도가 높아 매우 단것이 특징이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수입과일이 넘쳐나는 가운데 품질 좋은 국산과일을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공급해 국산과일의 판매가 증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14일 모델들이 델라웨어 포도를 선보이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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