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가파른 집값 상승세 고덕래미안 힐스테이트 마지막 중대형 평형대 분양 투자자 몰려...
부동산| 2015-04-22 11:15

17일 부동산114와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25개 자치구 중 전월세 거래건수보다 매매가 더 많은 지역은 15곳을 기록했다. 이달 들어서도 16일 기준으로 22곳에 달한다. 올 1월 3곳에 비해 확연히 증가했다. 지난해 3월(2곳)·4월(4곳)과 비교해도 크게 높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세도 여전하다. 전세시장은 재건축 이주수요 영향이 있는 일부 지역에서 국지적으로 불안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전세가격은 강동이 0.47% 오르면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이어 Δ강남(0.43%) Δ성북(0.40%) Δ노원(0.38%) Δ관악(0.35%) Δ동작(0.32%) Δ구로(0.28%) Δ서대문(0.28%) 순이었다.

강동은 재건축 이주수요로 인해 전세매물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길동자이가 1000만~2000만 원 올랐고 둔촌동 둔촌주공4단지가 1500만 원 상승했다. 강남은 역삼동 역삼래미안이 1000만원 뛰었고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2·4·5·7단지 등이 금주 500만~2000만 원 올랐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670 일대에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를 분양 중이다. 지하3층~지상35층 51개동, 총 3,658세대, 연면적 688,500㎡(구. 208,271.25평)로 구성된 대단지 아파트이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 아파트가 위치한 일대는 서울시 내 가장 높은 수준의 녹지율을 자랑한다. 브랜드 국가고객만족도 16년 연속 1위 삼성(래미안)과 시공능력평가 순위 1위 현대(힐스테이트)의 공동사업으로 최고의 브랜드 파워도 갖췄다.

특히, 중대형 물량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면서 109㎡(구44평형)과 120㎡(구48평형) 등도 특별혜택 실시로 이달 안 마감이 유력하다는 분석이다.

단지 주변에 묘곡초, 명일중, 배재고, 한영외고 등 우수한 학군이 밀집해 있다. 또한 명덕초, 배재중, 고덕중, 강일중, 성덕여중, 광문고, 명일여고, 선사고, 강동고, 성덕고 등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변 유흥업소, 유해시설이 없으며 사설학원가가 잘 형성되어있다. 강동구 내에서 학군 선호지역에 속해 있어 학부모들에게 관심도 또한 높다.

고덕동 초입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암사대교 개통으로 올림픽대로, 천호대로, 강변북로 등 주요 도로가 한층 진입이 수월해져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든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지하철 9호선 연장(2020년 예정)과 인근에 8호선(2017년 예정)으로 잠실,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지역과도 접근이 용이하다.

이마트, 경희대학병원,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대백화점(잠실점), 강동아트센터 등이 근접해있다. 고덕산, 고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암사생태공원, 까치근린공원, 두래근린공원, 송원근린공원, 샘터공원, 명일공원, 상일동산, 원터근린공원, 길동공원, 강동아름숲, 천호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주변의 근린공원과 산 조망이 가능하며(일부세대) 95%의 맞통풍구조, 테라스하우스를 제외하고 단지 전체동이 1층이 없는 필로티로 설계 되었다. 총 주차대수 6,140대와 10cm 이상 더 넓은 주차공간, 100%지하주차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조경률 44.32%)도 조성했다.

8,595.08㎡(구. 2,600평) 규모의 커뮤니티시설로 강남 유명 아파트 단지보다 편리한 여가 생활이 원스톱으로 가능하다. 각종 스마트시스템과 층상 배관 설계로 욕실 층간 소음을 줄여 입주민의 치안과 편의성도 생각했다.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와 강동첨단업무단지 등의 첨단산업단지와 27,000여세대의 주거타운으로 추후 자족도시로 기대가치가 높아 빠르게 소진돼 129㎡, 145㎡, 158㎡(39, 44, 48평)형도 마감 직전에 있다.

계약금 10%만으로 입주이전까지 비용부담이 없고 분양가 상한제 심사가격보다 3.3㎡당 134만원 낮은 가격이다.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되어 있다.

현재 발코니 무상확장과 마지막 특별혜택지원 방식으로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방문 시 전화상담예약 후 방문하면 선착순 동·호수 지정선택이 유리하다.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문의:02/6416-0244)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