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영훈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사모펀드 (PEF)’ 과정을 6월 8일부터 개설하고 5월 11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사모펀드의 조성, 유형별 특징 등 국내ㆍ외 사모펀드 관련 사례를 통해 전문지식과 실제 거래 관련 노하우를 습득할 수 있는 과정으로 설계됐다.

수강생들은 각 유형별 사모펀드 간 비교를 통해 체계적인 이해와 국ㆍ내외 PEF 성공 및 실패 사례 분석을 통해 PEF에 대한 통찰력을 습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6월 8일부터 26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며, 주 교육대상자는 사모펀드 조성 및 투자 관련 업무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자산운용, 운용전략, 산업분석 업무 종사자, 사모펀드 투자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이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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