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클라우드 맥주의 특별한 이벤트 ‘500-1’
뉴스종합| 2015-04-23 08:23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롯데주류는 서울 송파구 잠실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서 독일 맥주 순수령 공포 499주년과 ‘클라우드’ 출시 1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하며 사진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클라우드 맥주 출시 1주년과 독일 맥주 순수령 발표 499년을 기념하기 위해 23~27일까지 5일동안 ‘클라우드 비어 스테이션’에 방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일 500명에게 스페셜 안주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펼친다”고 말했다.


‘클라우드’는 100% 발효원액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는 맥주로, 독일의 정통 제조방식인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에 따라 만들어 진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출시 1년만에 1억4000만병 판매 고지를 돌파했다.

또 독일 맥주 순수령은 1516년 4월 23일, 독일 바이에른 공국의 빌헬름 4세가 맥주의 품질을 지키고자 맥주 원료를 보리와 홉, 물로만 제한한 법령으로 오늘날 독일 맥주가 세계적인 품질을 갖추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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