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안훈 기자]피자배달 전문 기업 도미노피자가 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신제품 ‘호박고구마 피자’를 출시하고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호박고구마 피자’는 국내산 호박고구마를 엄선해 만든 ‘고구마 무스’를 가득 담아 자극적이지 않는 달콤한 맛을 살렸다.
특히 도우는 현미, 흑미, 보리, 백태, 율무 등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가 풍부한 15 가지 곡물을 활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가격은 라지 사이즈 2만7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2500원.
도미노피자는 오는 29일부터 6월11일까지 신제품 주문 시 모든 사이드디쉬 메뉴를 반값에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화 및 온라인 주문 시 모두 적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도미노피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천감 도미노피자 마케팅실 이사는 “최근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기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는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웰빙 피자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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