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측은 공무원연금개혁 실무기구가 합의안을 도출했다는 다수의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무원연금 수령액에 해당하는 지급률은 물론 기여율에 대해 어떠한 안을 낸 적도 없으며, 실무기구에 제출된 기타 안에 대해서도 합의한 적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이어 현재 논의되고 있는 공무원연금 개악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5월 1일 국회 의사당 앞 시위를 통해서도 명확한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전국공무원노동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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