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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젤 워싱턴, 복싱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파퀴아오 관전
엔터테인먼트| 2015-05-03 11:53
[헤럴드경제]덴젤 워싱턴, 복싱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파퀴아오 관전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복싱 세기의 대결이 곧 펼쳐지는 가운데 덴젤 워싱턴과 로리 매킬로이 등 스타들이 직접 관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매니 파퀴아오의 대결이 3일(이하 한국시간) 낮 12시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SBS에서 생중계한다.
덴젤 워싱턴, 복싱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파퀴아오 관전. 사진=게티이미지

경기장에는 영화배우 출신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를 비롯해 배우 덴젤 워싱턴, 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 등 스타들이 직접 경기장을 찾아 복싱 세기의 대결을 관전한다.

한편 이들의 경기 대전료는 무려 2억5000만 달러(약 2700억원)다. 1초에 1억 원짜리 주먹이 오간다는 뜻. 입장권은 판매 개시된 뒤 단 60초 만에 매진됐다. 암표 가격은 25만 달러(약 2억7000만원)까지 치솟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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