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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타자 강추”…추신수, 시즌 첫 1번타자 출전 ‘타격 슬럼프 훌훌’
엔터테인먼트| 2015-05-05 10:45
[헤럴드 경제] 추신수(텍사스)가 시즌 처음으로 톱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의 텍사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 메이드파크에서 2015 메이저리그 휴스턴과 원정경기에서 올 시즌 처음으로 1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수비 포지션은 우익수.


추신수는 최근 3경기 연속 장타를 때리면서 서서히 타격 슬럼프에서 벗어나고 있다.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우익수)-엘비스 앤드류스(유격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아드레안 벨트레(3루수)-카일 블랭크스(1루수)-아담 로살레스(2루수)-로빈슨 치리노스(포수)-레오니스 마틴(중견수)-제이크 스몰린스키(좌익수)로 선발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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