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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치고 필드 가자!” 골프존카운티 안성W, ‘1+1 골프대회’ 개최
엔터테인먼트| 2015-05-21 12:58
[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골프장 토털서비스기업 ㈜골프존카운티가 스크린과 필드 대회를 결합한 ‘ABC라이프배 골프존카운티 안성W 1+1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에이비씨라이프㈜가 주최하고 ㈜골프존카운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예선은 스크린골프 골프존카운티 안성W 코스에서, 본선은 실제 골프존카운티 안성W 필드에서 펼쳐진다.

참가 방법은 6월 16일까지 전국 골프존 시스템에 로그인한 후 GLF모드에서 ‘ABC라이프배 GC안성W대회’를 선택해 라운드를 완료하면 된다.

예선 스코어 상위 56명(남자 40명, 여자 16명)에게 본선 참가 기회가 주어지며, 본선대회는 오는 7월 5일 골프존카운티 안성W에서 ‘스트로크 +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다. 남녀 최종 우승자에게는 미즈노 아이언 세트를, 준우승자에게는 캘러웨이 드라이버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초지일관상, 천방지축상, 다버디상, 다파상, 다보기상, 양파상, 백점상 등 재미있고 다양한 시상과 푸짐한 경품이 마련됐다.

골프존카운티 송지헌 상무는 “일상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크린 골프에서부터 필드까지, 골퍼들을 위해 풍부한 라운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대회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골프존카운티만의 즐거운 라운드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anju101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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