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고소득 전문직 플로리스트 과정, 플로리스트 이화정 원장이 이끄는 알레그리아 플라워 아카데미 학원
뉴스종합| 2015-06-02 15:48

최근 플로리스트가 여성뿐 아니라 남성들에게도 유망 직종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학원은 물론 대학에까지 플로리스트학과가 생겨나고 있다.
 
도심 생활 속에서 친환경 생활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기능성과 예술성을 강조한 인테리어 장식이 인기를 끌면서 플로리스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플로리스트(Florist)는 라틴어로 꽃을 나타내는 ‘flos’와 ‘ist’가 결합된 말로 꽃을 포장, 판매하거나 행사장 장식으로 꽃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일을 하는 직업을 말한다.

플로리스트는 꽃과 식물을 목적과 용도에 맞게 아름답게 연출하고, 공간을 미학적으로 꾸미는 전문 직업인으로 단순한 꽃꽂이 개념을 넘어 공간을 살리는 인테리어에까지 그 활동 영역이 점점 넓어지고 있다. 호텔, 은행 등 대형건물의 그린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파티나 행사장, 결혼식장의 꽃장식과 웨딩 부케 디자인, 방송국 무대장식, 디스플레이전문회사, 조경회사 등 많은 곳에서 플로리스트를 필요로 하고 있다.

이렇게 점차 플로리스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직업의 범위도 넓어지면서 체계적인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전국에 화훼 장식 관련학과를 두고 있는 대학만 16개나 되고 관련 학원들도 많이 생기는 등 이제 플로리스트는 ‘꽃꽂이 하는 사람’이라는 예전의 인식에서 벗어나 고소득 전문직으로 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사설 학원의 플로리스트 과정을 이수하거나 국내 관련 학과에 진학하는 방법, 해외 유학을 가는 방법 등이 있다.

강남 플로리스트 아카데미  알레그리아 플라워의 이화정 원장은 “요즘은 플로리스트의 활동영역이 점차 커지고 고객의 요구도 다양해지면서 인테리어, 미술, 패션 등 플로리스트로서 갖춰야 할 능력과 자질이 보다 많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련 분야에 대한 공부를 게을리하면 안되고, 유행과 트렌드에도 민감해야 합니다. 특히, 색채감과 창의성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라고 말했다.

플로리스트 이화정 원장은 영국 유명 플라워 스쿨에서 공부하고 국내 대형 플라워아카데미에서 총괄 부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플로리스트로 10년이 넘는 경력을 갖고 있다.

또한, 이 원장은 최고급 명품 브랜드와 호텔 파티, 개인 및 연예인의 웨딩 플라워 디자인, 광고 플라워스타일링, 그리고 유명 연예인들의 개인 플라워 강습 등 플로리스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 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한 플로리스트 학원도 운영 중이다.

플로리스트 이화정 원장이 운영하는 강남 알레그리아 플라워의 플로리스트 학원은 수료 후 바로 취업과 창업이 가능하도록 만든 알레그리아만의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한 클래스의 정원을 6명 미만으로 제한하여 소수정예로 수업을 진행하며, 새벽에 꽃시장에서 사입된 최상의 재료만을 사용한다. 특히, 실제로 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실용적인 작품 위주로 수업을 진행하고, 협력 웨딩홀에서의 현장실습을 통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알레그리아 플로리스트 학원은 반복된 디자인으로 횟수를 늘려 학생들에게 부담을 주는 과정이 아닌 핵심과정만을 엄선하여 교육하되 무상 보강기간을 두어 학생들이 숙련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취업 및 창업 시 마케팅에 필요한 필수 비즈니스 이론 교육 및 마켓교육을 통해 꽃시장의 유통구조 및 사입 과정, 좋은 소재를 고르는 요령 등 꽃시장 전반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이론과 실무가 모두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알레그리아는 학생의 입장에서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으며, 수업 후 학원에서 촬영된 이미지는 무상으로 포트폴리오 제작을 해준다. 핵심 커리큘럼 이수 후 부족한 수업에 대한 보강도 가능하다.

알레그리아는 강남역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주차가 가능하고 건축문화대상을 받은 건물의 쾌적한 공간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알레그리아 플라워 플로리스트 학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alegriaflower.com)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