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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걸스데이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걸그룹 대전'
엔터테인먼트| 2015-06-17 17:47
걸그룹 에이핑크가 7월 컴백 확정을 지은 가운데 올 여름 뜨거운 걸그룹 전쟁이 예상된다.

17일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Apink 2015 JULY”라는 글과 함께 에이핑크 멤버들의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월을 상징하는 숫자 7과 더운 여름 7월에 어울리는 발랄함과 시원함을 더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의 관계자는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7월에 컴백하기 위해 모든 작업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으며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더운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모습과 에이핑크의 듣기 편한 노래로 올 여름을 강타할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걸스데이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걸그룹 대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걸스데이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걸그룹 대전 와 대박이다”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이번엔 어떤 노래일까 기대해요”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오 대박나라” “에이핑크 7월 컴백 확정, 걸스데이에 이어 소녀시대까지 대박일세 걸그룹 다 컴백해”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가 7월 컴백을 확정을 지은 가운데 이어 걸스데이가 오는 7월 6일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소녀시대도 6월말과 7월내로 컴백할 예정이며, 나인뮤지스 역시 7월 초 컴백 소식을 전한 바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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