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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형철, 이색경력 "유학 시절 이탈리안 레스토랑서 일했다"
엔터테인먼트| 2015-06-18 08:43
‘라디오스타’ 탤런트 이형철이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이색경력 실제로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근무했던 것으로 밝혀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형철은 과거 한 매체에 인터뷰를 통해 “미국 유학 시절 이탈리안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로 일한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런 배역을 맡게 됐다”며 “그때의 경험이 이번 작품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16세 때 미국으로 이민을 떠나 캔자스시티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던 이형철은 주말이면 동네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접시를 닦았다. 처음에는 바닥 청소와 허드렛일부터 시작했지만 열심히 일한 덕분에 나중에는 주방 보조로 올라갔다. 그런데 주방 요리사들의 텃세가 심해 마음고생이 심했다고 덧붙였여 주목을 받았다.

이형철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스스로 조지 클루니를 닮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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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주 이슈팀기자 /chono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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