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은 공군사관학교 1기 출신인 이교안(84세) 예비역 소장과 공군사관학교 5기 출신인 윤춘현(83세) 예비역 소장을 만났다.
염 시장은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존재하며 오늘날 우리나라가 국가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국가보훈의 참 뜻을 되새기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수원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교안 씨는 공군대위로 F-51 전폭기를 조종하여 원산 및 평안도 등 북괴군을 격퇴하였고, 윤춘현 씨는 사관생도로 6.25 전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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