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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코스 잔디 이름은?” 스카이72,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최 기념 이벤트
엔터테인먼트| 2015-07-09 14:45
[헤럴드경제=김성진 기자]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KLPGA 최대 상금 규모의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 개최를 기념해 ‘ 하늘코스 잔디 이름을 맞춰라’ 등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의 하늘코스는 2005년 개장 당시 제주도를 벗어난 내륙 골프장에서 ‘벤트그라스’ 잔디를 티잉 그라운드부터 페어웨이, 그린까지 전 코스에 식재한 국내 최초의 골프장이다. ‘벤트그라스’는 그린에만 식재하는 고가의 잔디 종류로 밀도가 높고 부드러운 샷 감이 매우 뛰어나지만 유지관리가 까다롭고 비용이 높다. 현재도 국내 500여개 골프장 중 내륙지역에는 초고가 회원제 골프장인 트리니티, 헤슬리 나인브릿지, 잭 니클라우스와 퍼블릭 골프장으로 스카이72 하늘코스 등 단지 4곳 뿐이다. 


‘국내 최상의 프리미엄 코스 하늘코스의 이름을 맞춰라’ 이벤트는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홈페이지 www.sky72.com에서 진행되며, 정답을 맞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네스트호텔 숙박권, 엘로드 보스턴 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의 우승자 친필 사인모자, 투어마스터 골프볼 1더즌을 제공한다.

또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는 7월 18일까지 스카이72 홈페이지를 통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5의 갤러리 티켓을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갤러리 관람 편의를 위해 스카이72와 국내 최초 디자인 호텔 멤버에 등재된 특1급 네스트 호텔과 BMW 코리아가 제휴하여 네스트 호텔 숙박권, 갤러리 티켓 2매, BMW 드라이빙 센터 체험 프로그램을 포함한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패키지 예약 : 032-743-9000).


김성진 기자/withyj2@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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