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KGC인삼공사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정관장 홍삼을 무료로 당일 배송해주는 ‘당일신청, 당일배송’ 서비스를 추석 연휴 전날인 25일까지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일신청, 당일배송’서비스는 택배 접수가 종료되어 선물을 전달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진행하는 서비스로, 20만원 이상 정관장 홍삼 제품을 구매시 전국의 정관장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및 일부 매장은 제외)


당일 배송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국의 정관장 매장에서 먼저 배송가능여부를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되며, 선물세트 등 부피가 큰 제품도 무료로 하루 안에 배송해준다.

배송가능지역은 서울을 비롯해 전국 주요도시와 중소도시까지 다양하며, 일부지역 및 도서, 산간 지역은 제외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최근 늦더위로 유통 및 보관이 용이한 홍삼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있다”면서 “백화점을 비롯한 유통업체의 택배는 마감됐지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자체 유통망을 통한 당일신청, 당일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당일배송 이외에 언제든지 매장에서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한 기프티콘, 기프티쇼 등 정관장 모바일 상품권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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