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9일)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9일) 새벽 사이 경기도와 강원 영서 북부 등 중부지방에서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비는 중부지방는 새벽, 남부지방은 아침까지 이어 지겠다.
낮에는 서쪽지방부터 점차 맑아지겠다.
모래(10일)는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다.
아침에 서울, 경기, 충남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중부지방 전체로 확대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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