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맥포머스 차이나, ‘중국 완구 박람회’ 참가
뉴스종합| 2015-10-21 17:35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3차원 입체자석교구 맥포머스 글로벌 본사 짐월드(대표 박기영)의 중국현지법인 맥포머스 차이나는 20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개최되는 ‘2015 중국 완구 박람회(China Toy Expo 2015)’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5 중국 완구 박람회’는 아시아 최대의 장난감 및 유아용품 박람회로, 140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지난 7월 공식 출범한 맥포머스 차이나는 현재 토이저러스 22여개 점포에 입점했으며 12월까지 50개 점포에 입점 예정이다.


맥포머스 차이나의 이번 박람회 참가는 ‘맥포머스’의 중국 진출을 공식화하고,맥포머스 제품의 다양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맥포머스 차이나 관계자는 “맥포머스는 세계 토이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전략 지역인 중국 시장에 주목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적극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중국 완구 박람회 참가를 통해 중국 시장 내 맥포머스의 입지를 더욱 넓혀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pin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