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아이돌 ‘B1A4’, 피자 원없이 먹었겠네
뉴스종합| 2015-10-28 09:01

-뽕뜨락피자 새 모델로 발탁돼
-회사 측 “발랄 캐릭터 잘맞아”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뽕뜨락피자(www.bbongdderak.com)가 아이돌그룹 ‘B1A4’를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뽕뜨락피자는 “B1A4의 달콤하면서 발랄한 캐릭터가 건강하고 맛있는 피자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진다는 소비자와 팬의 의견을 받아들여 새 모델로 선정했다”고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명정길 뽕뜨락피자 대표는 “B1A4가 새 모델로 선정된 만큼 그동안 자녀에게 건강한 먹을거리를 챙겨주려는 3040대 부모고객과 함께 1020대의 고객층까지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1A4는 이미 광고화보 촬영을 마치고 뽕뜨락피자의 300여 매장을 통해 고객과 만날 예정이다. 화보 촬영에서 올리브그린컬러의 피자쉐프로 변신한 B1A4는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포즈와 밝은 표정으로 스윗돌의 매력을 뽐냈다. 

뽕뜨락피자 측은 “남자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달콤한 표정으로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남자)의 매력을 발산하면서 여심을 크게 설레게 했다”고 전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뽕잎, 오디, 고구마 등을 이용한 웰빙도우로 특허를 받고 건강한 이미지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paq@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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