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에뛰드하우스(www.etude.co.kr)가 매끈하고 쫀쫀한 ‘꿀밀착’ 피부를 위한 ‘허니세라’ 영양 탄력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뛰드하우스 신제품 ‘허니세라’ 라인은 허니&로얄젤리와 세라마이드 성분을 바탕으로 메마르고 푸석한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채워 피부를 매끈하고 촘촘하게 가꿔주는 스킨케어 라인이다. 꿀 밀착의 힘으로 피부를 당겨줘 더욱 탄력 있게 만들어 줄뿐만 아니라 피부지질의 40%를 차지하는 필수 성분인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더욱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허니세라’ 라인은 아이세럼, 아이 팩 크림, 에센스, 스킨, 에멀젼, 탄력 크림, 립밤 등은 물론 바디워시, 로션, 크림, 오일 등 바디케어 제품까지 함께 출시되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영양 탄력 케어가 가능하다.

‘허니세라 프라이밍 아이세럼’(20ml/1만8000원)은 노화가 가장 먼저 시작되는 눈가 피부를 생기 있고 환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쿨링팁이 달린 튜브 용기로 손을 대지 않고도 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눈가 마사지용으로 사용하기 좋으며 끈적임이 없는 젤 타입 세럼으로 화장 전에 발라도 아이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는다.

에뛰드하우스 관계자는 “겨울에는 찬 바람과 건조한 날씨로 피부가 메마르고 지치기 쉬워 충분한 영양과 보습 케어 등 기초 피부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면서 “특히 얇고 예민한 눈가 피부는 20대부터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하는데, 이번 에뛰드하우스의 신제품, 허니 세라 라인으로 얼리 안티에이징을 시작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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