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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220억원 초호화 전용기 구매
HOOC| 2015-11-24 14:36
[HOOC]레알마드리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최근 호화 전용기 ‘걸프스트림(Gulfstream) G200’을 구입했다,

최근 영국 일간 미러 등 주요 외신은 “호날두가 1900만 달러(약 220억 원)를 호가하는 전용기를 구매했다”면서 “모든 시설을 갖춘 최고급 제트기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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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구매한 걸프스트림 G200은 최대 10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각 사람을 위한 화장실이 준비돼있다. 인터넷 사용은 물론, 완벽한 주방 시설, 탈의실, 침대로 변신할 수 있는 최고급 가죽 의자가 놓였다.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호날두의 전용기를 본 누리꾼들은 “돈을 긁어모으는 호날두에게 전용기 구매는 우리가 자동차를 사는 수준일 듯”이라며 부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어 2014년 축구선수 수입 2위에 등극한 호날두의 수입은 5400만 유로(한화 약 663억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데이비드 베컴은 자신의 전용기로 자녀를 스페인 학교에 통학시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톰 크루즈는 지난 7월 한국 방문 때 자신의 전용기를 ‘걸프스트림 G450’을 이용한 바 있다.

hoo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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