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춘천쌍용예가,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드는 첨단 시스템으로 주목받아
헤럴드경제| 2016-02-15 13:37

최근 아파트의 트렌드는 단순히 주거공간에만 머물지 않는다. 많은 아파트 단지들이 공원, 여가공간, 스마트 시스템 등을 앞 다투어 갖춰나가며, 세대원의  안락하고 쾌적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쌍용건설이 짓는 춘천의 명품아파트 쌍용예가는 835세대(전용 59㎡ 436세대, 74㎡ 399세대)가 입주 예정으로, 다용도 광장과 운동시설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주목받고 있다. 


쌍용예가는 단지 중앙에 만남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넓고 쾌적한 중앙광장을 조성하였으며, 잔디마당 쉼터, 휴게 쉼터, 산책로 등 만남과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쉼터를 곳곳에 배치하였다. 이 밖에도 아름드리 수목과 잔디밭에서 휴식과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커뮤니티 광장, 이웃과 어울려 배드민턴과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주민운동시설 등 쾌적한 주거 공간의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쌍용예가는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춰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피트니스 센터, 단지 안에서 퍼팅 연습을 즐기며 삶의 여유를 즐기는 실내골프연습장, 입주민 행사 및 모임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주민공동시설, 어르신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실버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된 안전한 어린이집 등 문화 공간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쌍용예가는 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통해 최첨단 멀티미디어 환경과 보안성을 갖추고 단지 내 생활환경 조성에도 노력했다. 공동현관출입문, 경비실/세대 간 통화, 조명제어가 가능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홈네트워크 월패드, 세계 각국의 유명방송과 전문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디지털 위성방송 수신시스템, 전화수신 및 위급 시에 호출할 수 있는 비상폰 기능이 더해진 스피커폰 등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편리한 생활을 보장한다.

그뿐 아니라 비밀번호로 열고 닫아 더 안전하고 편리한 현관 디지털 도어록, 첨단 감지기 등으로 각종 사고 등을 예방할 수 있는 공동현관 무인경비 시스템, 부재 시 택배가 도착해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으며 편리하게 찾을 수 있는 무인택배시스템 등 단지 곳곳의 보안 시스템을 통해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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