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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창업 브랜드 커피마마, 경기경찰과 안심카페 협약 맺어
뉴스종합| 2016-02-29 10:22

우리 동네 커피 사랑방 커피마마가 2월 25일 경기경찰청과 '도민 안심 카페'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민 안심 카페'는 매장에서 음료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안전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커피마마의 경기도 내 전 가맹점에는 '도민 안심 카페' 협약에 따라 매장 벽면이나 디지털 미디어, 컵홀더, 트레이 종이 등에 범죄 예방법이나 4대 사회악 근절 등을 위한 홍보물 등이 상영되거나 부착될 예정이다.

커피마마의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마마가 지난 15년 동안 고수해 온 ‘우리 동네 커피사랑방’이라는 슬로건이 실현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라며 “경기경찰청에서 최근 불거지고 있는 아동학대 문제 등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의 파트너로 커피마마를 선택해 준 것에 대해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경기경찰청에서 진행하는 캠페인에 적극 협조할 것이며 도내 소외계층에 대한 바리스타 교육 등 사회 공헌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커피마마의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coffeemama.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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