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대구보건대, 심폐소생술경연대회 1위
뉴스종합| 2016-04-13 11:26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보건대는 최근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주최한 제5회 일반인 심폐소생술경연대회에서 소방안전관리과 1학년 이찬희, 황세린 팀이 1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14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이찬희, 황세린 팀은 심사위원으로부터 정확성, 신속성,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팀 호흡 등 모든 심사항목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설명:대구보건대 이찬희,황세린 학생[사진제공=대구보건대]

이찬희 학생은 고교시절 응급처치강사자격증을 취득했고 황세린 학생은 응급처치 법 일반과정교육을 수료한 경험이 있다.

이들은 대구보건대 임상시뮬레이션센터와 서부소방서에서 각각 20시간 교육을 받은 후 경연에 참가했다.

kbj7653@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