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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국법인장 ‘G5’ 택배 직접 배송
헤럴드경제| 2016-04-29 11:01
[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LG전자 중국법인장 이혜웅 부사장이 ‘G5’ 구매고객에게 직접 제품을 배송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LG전자는 지난 28일 중국에서 ‘G5와 프렌즈’를 출시했다. 이 법인장은 택배 담당자와 동행해 ‘G5’를 배송하면서 ‘LG 프렌즈’인 360도 카메라 ‘360 캠’,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도 고객에게 선물로 증정했다. 




한편, LG전자는 ‘G5’를 사전예약 후 구입한 고객에게 카메라 그립 모듈 ‘캠 플러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LG전자는 중국에서 전자상거래 기업인 ‘징동’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온라인으로 ‘G5와 프렌즈’를 유통하고 있다.

권도경기자/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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