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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 밖 멘토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경험의 창, 청소년외교아카데미,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
헤럴드경제| 2016-05-09 18:43

[헤럴드경제] ‘Nation’s No.1 English Newspaper’ 코리아헤럴드와 대중경제문화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는 제 7회 청소년 외교아카데미와 제 10회 차세대 글로벌 지식리더포럼이 여름방학을 맞아 연세대학교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주한 외국대사, 글로벌기업 CEO, 외교통상부 등 국내외 각 분야의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미래 설계의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국내캠프에 학부모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조별토론을 통한 국제이슈에 대해 객관적인 분석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과 동시에, 동일한 꿈을 가진 또래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헤럴드의 국내캠프는 학부모와 학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생활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관리하는 대학생 멘토들도 헤럴드의 국내캠프를 차별화 하는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 2박3일 동안, 대학생 멘토들은 참가한 학생들에게  인생의 선배로 다가가 캠프를 더욱 뜻깊게 즐길 수 있는 조력자의 역할을 한다.

(1) 청소년 외교 아카데미
특목고를 진학하기를 꿈꾸거나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캠프로서 실제 외교관이 들려주는 생생한 외교현안과 글로벌 이슈에 간한 토론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외교 협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리며 리더로서 소양과 자질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2) 차세대 글로벌지식리더 포럼
10회차로 진행되는 차세대 지식리더포럼은 주한 외국 대사관, 국제기구 관계자, 법률전문가, 국제기업 CEO 등 국내외 분야의 최고 전문가의 만남을 통해 차세대 리더가 글로벌 리더의 자질과 수양을 연마할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최대의 자연보호단체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 윤세웅대표를 비롯해 KBS '역사저널 그날'의 신병주 건국대학교(사학과) 교수도 각각 '지식리더포럼'과 '외교아카데미'의 연사로 참석한다. 또한 영국대사관과 프랑스대사관에서도 강연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교과서 안에서 배울 수 없는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리더의 모습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설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이번 국내캠프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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