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근 원장·법학박사 |
신입 순경 양성교육기관인 ‘중앙경찰학교’ 형법 전담 외래교수로 11년간 출강하고 있는 김중근 원장은 최근 1년간의 저서 판매량이 약 13만 5천부에 이를 정도로 많은 수험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렇게 김중근 원장이 수험생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높은 적중률’ 때문이다. 얼마 전 치러진 2016년 1차 경찰공무원 채용 시험에서 김 원장의 최종 마무리 교재가 100% 적중했다. 타사 교재가 1,000페이지 이상의 방대한 분량으로 적중률을 높이고 있는 반면, 김중근 원장의 교재는 약 160~200페이지 수준으로 압도적인 적중비율을 보여준다. 이러한 결과는 전국 경찰채용시험 합격자 3명 중 2명이 경단기 학원에서 배출되는 신기록의 밑바탕이 되었다.
최근 김중근 원장은 ‘에이씨엘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경찰관 자녀와 저소득층 및 경찰공무원 수험생들에게 매년 수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국립중앙경찰학교에 도서를 기부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KTX를 가장 많이 탄 인물이라는 독특한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서울과 대구, 부산, 대전 등 전국의 경찰수험생을 위해 그가 이동한 거리는 무려 약 60만km. 이러한 부지런함과 형사법 박사의 전문성으로 최고의 교수로 손꼽히는 김중근 원장은 인간승리의 산 증인으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