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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에이스부동산종합자산관리 소일섭 회장, 지난 20일 강남 오픈식 성대히 마쳐
헤럴드경제| 2016-05-24 13:24

[헤럴드경제] 최근 각계 언론과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은퇴자들의 노후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을 이어가고 있다. 유례없는 저금리 시대의 여파로 보유자산을 은행에 믿고 맡기기도 어려우며, 누구나 다 한다는 주식으로 일확천금을 노리기에는 위험도가 높다. 이러한 현실에서 은퇴자금을 활용한 알짜배기 투자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재차 각광받고 있다.


뛰어난 안목과 신뢰할 수 있는 매물 선정을 통해 투자자들을 위한 수익형 부동산의 가치를 널리 알려왔던 소일섭 회장은 이번 (주)에이스부동산종합자산관리의 오픈식을 시작으로 부동산종합자산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행사장에서는 200여 명의 내빈이 참여해 소일섭 회장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며 (주)에이스부동산종합자산관리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내빈으로 참석한 김민수 회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과 같이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부동산 시장이 격변기에 있는 지금 단순 중개나 임대사업을 넘어 종합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주)에이스부동산종합자산관리의 탄탄한 시스템이 많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을 전했다.

이와 함께 국민부동산중개&관리(주) 노경완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부동산자산관리 시장에서 에이스가 될 소일섭 회장님의 비전에 큰 기대를 품게 된다. 저희 역시 최선을 다해 많은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는 축사를 남겼다. 또한 신구대학 세무회계학과에서 부동산세무․세법 등을 강의하는 김윤석 교수는 "강의 시간에 소 회장님을 처음 만났는데 항상 한결같은 마음가짐으로 업계를 이끌어가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 현재 정부에서 뉴스테이 사업을 통해 종합자산관리 정책을 발표하는 적절한 시기에 부동산종합자산관리의 탄탄한 시스템을 구축하신 점이 돋보인다"며 소일섭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소일섭 회장은 "올해로써 풀빌라 사업을 진행해온 지 만 3년에 이르렀다. 오랜 기간 노력해온 결과 그 결실이 눈앞에 있으며, 새롭게 출발하는 (주)에이스부동산종합자산관리와 함께 수익형 부동산 시장의 순풍을 이끌어가고자 한다"는 뜻을 전했다.

김정경 기자/ mosky100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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