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주한글로벌기업 CEO협회(회장 김경)는 협회 고문에 한국노동연구원 방하남 원장(전 고용노동부 장관·사진)을 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방 원장은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한국지사장들이 청년학생 및 경력단절 직장인들의 고용 확대를 위해 좀 더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글로벌CEO협회는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기업 지사장들의 협의체로 지난 2005년에 설립됐다. 회원수는 400여명이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