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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지중해 신경학 연구소(Mediterranean Neurological Institute in Italy)는 매일 적당한 양의 맥주를 섭취하면 심장 질환에 걸릴 위험이 25% 감소된다고 발표했다.
<사진=123rf> |
이번 연구결과, 남성은 매일 660ml의 맥주를, 여성은 매일 330ml양의 맥주를 섭취하면 심장건강에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단, 맥주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구강암, 식도암과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다소 증가하지만 이 밖에 다른 질환이 생길 가능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외신은 덧붙였다.
seoyoungle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