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스타벅스는 최근 이탈리아의 빵, 피자, 파스타 전문업체인 프린찌 (Prinzi) 의 주식을 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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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스타벅스는 베이커리 류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키려고 라 블랑주의 크로아상과 스콘 등을 판매해 왔다. 프린찌의 베이커리는 스타벅스를 커피와 식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프린찌의 베이커리는 스타벅스가 중국 상하이, 미국 뉴욕에 각 2017년, 2018년에 문을 열 프리미엄 스타벅스 카페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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