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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관동지역서 진도 5.3 규모 지진 발생
뉴스종합| 2016-07-28 00:20
[헤럴드경제]일본 관동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27일 오후 11시 47분께 일본 간토(關東) 지역의 이바라키(茨城)현 북부 지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의 위치는 북위 36.4도, 동경 140.6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50km로 추정됐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발생 우려는 없다고 일본 기상청은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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