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트랙스는 디자인에 있어 전면부는 쉐보레의 특유의 듀얼포트 그릴을 계승하는 한편, 후면부는 입체적이고 세련된 아치형이 듀얼 시그니처 LED 테일램프로 꾸몄다. 내부 인테리어도 프리미엄 소재를 대폭 적용해 한층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연출했다. 또 차체 강성과 안전성을 책임지는 통합형 바디프레임과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사각 지대 경고, 후측방 경고 시스템 등 프리미엄 예방 안전 사양을 채택했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