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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클럽 회원 2000만명 돌파
라이프| 2017-02-01 09:41
[헤럴드경제=정태일 기자]아시아나항공은 1989년 회원제 운영을 시작한 후 28년 만에 아시아나클럽 회원수가 2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1995년 100만명을 넘어섰고, 2005년 1000만명을 돌파한 뒤 2010년 1500만명에서 2017면 2000만명으로 뛰어올랐다. 22년 만에 회원수가 20배 증가한 셈이다.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아시아나 항공편 탑승, 제휴 신용카드 사용 등으로 적립된 마일리지를 이용해 아시아나항공 및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영화관, 리조트, 인터넷 기내 면세점 이용 등 아시아나항공의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수회원이 되면 전용체크인카운터 이용, 수하물 우선처리, 전 세계 스타얼라이언스 항공사의 공항 라운지 이용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회원 2000만명 돌파 기념으로 비즈니스 항공권, 이코노미 항공권, 생크림케이크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다.아시아나클럽 인터넷 회원 누구나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로그인 후 1일 1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killpa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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