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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원목 가구 브랜드 세레스홈 경기도 광주 공장 직영 매장 오픈
헤럴드경제| 2017-04-03 17:28

[헤럴드경제] 세레스홈은 자재의 원가를 낮추기 위한 공법이 아닌,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이 친환경 제품으로 완성했다. 새가구증후군(아토피, 호흡기질환등)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방출량 0%로 제작된다. 또한, 기존의 대량생산 방식과 달리, 주문 제작방식으로 한명 한명에게 필요한 가구를 제작한다. 자체 생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통구조를 줄이고, 재고 부담율로 인한 소비자가격의 거품을 줄이는 것을 실현하기도 했다. 간결한 선과 라운딩만으로 디자인된 세레스홈의 가구는 모던하고 심플한 공간 꾸미기를 통해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선사하고 있는 것이다. 소재의 진정성, 높은 퀄리티를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변화, 소모를 줄이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업체로 인식되는 이유다.



최근 친환경 원목 가구 브랜드의 리더인 세레스홈이 3월 경기도 광주에 공장 직영 매장을 오픈했다. 약 300평에 달하는 경기도 광주 매장은 세레스홈의 모든 제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초대형 매장이다. 세레스홈의 원목 가구는 나무에 색을 입히는 조색처리와 화학처리를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원목 가구의 다른 컬러를 원할 경우 나무의 수종을 바꾸어 제작하고 있다. 그래서 하나의 디자인에 적용 가능한 여러가지 옵션들을 한 눈에 보고 비교할 수 있는 경기도 광주 전시장은 자연 그대로의 원목 컬러와 무늬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이 되고 있다.

또한, 오염에서 자유롭고, 집먼지 진드기와 세균이 서식하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하게 휴식할 수 있는 울트라스웨이드 소파 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더욱이 가죽과 패브릭소파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신소재인 울트라스웨이드는 일본 도레이사의 오리지널 기술로 제작한 원단으로 머리카락의 400분의 1크기의 원사로 직조되어 있다. 집 먼지 진드기의 최대 크기가 45~65㎛ (1㎛=1000분의 1㎜)인 반면, 울트라스웨이드의 표면 공극은 최대 10~15㎛으로 집 먼지 진드기와 세균이 입모사이에 숨어 기생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간결한 선과 라운딩만으로 제작되는 세레스홈 디자인의 아이덴티티와 함께 친환경으로 가족의 안전을 위해 제작된 원목 가구를 경기도 광주 전시장에서 만나보길 바란다.

정명우 기자/ andyjung79@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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