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어선을 소유한 어업인(법인 및 개인사업자)이다. 최고 10억원까지 지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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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연근해 어획량은 상징적 하한선이라 여겨졌던 100만t이 붕괴되는 등 44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부는 긴급경영안정자금(정책자금)으로 업체당 영어자금 소요액의 20%이내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나 어업인들의 조업 경비 조달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 특별지원은 대내외적 악재로 총체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어업인들의 경영 정상화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특별지원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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