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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만에 입 여는 안철수…정계 은퇴는 아닐듯
뉴스종합| 2017-07-12 14:07
[헤럴드경제=이슈섹션]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선후보가 잠시 뒤인 오후 3시 반 국민의당 당사에서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한 첫 입장 표명을 한다.

지난달 26일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한지 16일 만의 입장 표명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안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제보 조작을 인지한 시점과 과정을 설명하고 국민 앞에 사과할 계획이다.

하지만 정계 은퇴 선언은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안철수 전 후보는 국민의당 제보 조작 사건과 관련해 굳게 입을 다문 채 칩거했고, 당 안팎에서 안철수 책임론이 불거져왔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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