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는 케이앤투자파트너스 VC본부 박형택 이사의 기조발제로 게임 산업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보고 미래를 예측해 보는 ‘4차 산업시대 게임 산업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 진행됐다.
2부는 황성익 (사)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의 진행으로 ▷4차 산업혁명과 게임산업(김정수 명지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교수) ▷글로벌 시장 진출지원을 위한 지원방안(민경환 한국 구글플레이 게임 및 비즈니스 총괄) ▷IP 활용과 연계한 게임산업의 확장(조인숙 하티스트 부사장) ▷게임 스타트업, 생존의 기로에 서다!(최경연 시프트릭 대표) 등 4가지 주제로 게임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의견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동광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게임산업의 내수포화로 인한 성장정체에 대해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며, 전문가 포럼을 통해 대안 마련을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게임산업은 콘텐츠 산업 중 최대 수출산업이므로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의 해외 신흥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했다.
경기도는 5월 10일~1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를 개최하고 중소 게임기업 홍보와 수출활로를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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