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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재난안전 학교시설 제안 공모
뉴스종합| 2018-04-09 20:07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시공사는 ‘재난안전 학교시설(The Safety Zone)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재난상황 발생 시 초·중·고교를 최적의 대피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학교 시설 이용 아이디어를 제안 받을 예정이다. 실제로 최근에 일어난 포항지진 당시 체육관, 교회 등이 대피소로 활용됐다.



학교와 재난안전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제안서는 오는 6월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실현 가능한 우수제안 공모를 위해 당선작 11점의 작품에 최우수 300만원(1점) ,우수 200만원(2점), 장려 100만원(3점) 등 총 상금 1250이 지급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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